
아티스트 소개
스웨덴 보컬리스트 아네트 올존은 Alyson Avenue에서 멜로딕 록과 AOR을 중심으로 활동한 뒤 2007년 Nightwish의 새 리드 보컬로 발표됐다. 타르야 투루넨의 클래식 소프라노와 달리 대중적인 록·팝 감각을 가진 음색을 지녔기 때문에, 그녀의 합류는 밴드의 보컬 정체성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첫 참여 앨범 Dark Passion Play(2007)에서는 Amaranth와 Bye Bye Beautiful 등의 곡으로 새로운 Nightwish 시대를 열었다. Imaginaerum(2011)에서는 영화적 콘셉트와 몽환적인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보컬을 들려주었다. 두 음반 모두 기존의 오페라 중심 이미지를 벗어나 보다 폭넓은 멜로디와 감정 표현을 보여준다.
2012년 Nightwish를 떠난 뒤 솔로 앨범 Shine(2014)을 발표했고, 소나타 아르티카의 전 기타리스트 야니 리마타이넨과 The Dark Element를 결성해 메탈 활동을 이어갔다. 2020년대에도 솔로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하며 Nightwish의 두 번째 리드 보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남아 있다.
음악 스타일
맑고 따뜻한 중음역과 자연스러운 팝·록 프레이징이 특징이다. 클래식 성악보다 가사 전달과 후렴의 멜로디를 강조하며 청자에게 친근한 감정선을 만든다.
강한 기타와 오케스트라 위에서도 과도하게 발성을 무겁게 만들지 않고, 여러 겹의 코러스를 활용해 선율의 폭을 넓힌다. 발라드에서는 작은 음량 변화와 부드러운 호흡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Nightwish의 영화적 편곡에 대중적인 멜로디 감각을 더했고, The Dark Element에서는 보다 직접적인 멜로딕 메탈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밴드 히스토리
커리어 하이라이트
Alyson Avenue 활동; 2007 Nightwish 정식 가입; Dark Passion Play(2007); Imaginaerum(2011); 2012 Nightwish 탈퇴; 솔로 Shine(2014); The Dark Element 결성·활동.

